테라리움1 [D-389] 웨딩홀 팀에서 연락이 왔다. 토요일에 박람회에 가서 스드메, 예복, 한복, 피부관리까지 계약을 하고 다음날부터 웨딩홀 선택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다이렉트에서 협약이 되어 있다고 카페에 올라와있는 웨딩홀 목록을 쭉 훑었어요. 역시나 아래 게시글에서 말씀드렸던 방식을 사용해서 말이죠. [D-393] 스튜디오, 드레스, 헤메를 골라라! 그렇게 플래너님과의 통화가 끝난 후 플래너님이 상담 장소와 상담 일정을 보내주셨고 도착한 여러 개의 사진 중에서 충격적인 사진이 있었습니다. 바로 제가 잡은 그 상담일정이 웨딩 박람회 hamoye.tistory.com 웨딩홀은 스드메 때와 다르게 굉장히 선택이 쉬웠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이것도 제 취향이 확고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아래에 적힌 사항을 중점적으로 봤습니다. 1. 채플형은 싫다. 2.. 2023.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