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모예입니다~!
제가 요즘 정말 잘 매고 다니는
귀엽고 빈티지스러운 멋이 있으면서도
수납력 짱짱한 숄더백을 추천하려고해요.
환경보호를 위해 대안소재를 사용하는 착한 브랜드 "캔버스가든"의 둥그리 골덴백입니다.
색은 자몽, 먹색, 모래색 3가지가 있어요.
저는 그중에서 "자몽색"을 선택했답니다.
아래 사진보다는 살짝 옅은 색이에요.
가로 45cm, 세로 32cm, 가방끝 60cm로
휘뚜루마뚜루 맬 수 있는 크기에요.
13인치 맥북이 쏙~ 들어가더라구요.
근데 또 엄청 크지는 않아서
평상시에 가볍게 쓰기도 좋아요.
주변에서 알아주는 보부상인 저의 짐
헤드폰, 파우치, 우산, 아애패드, 지갑,
약통, 명함지갑까지 모두 다 들어간답니다.
파우치가 많이 꼬질하죠ㅠㅠ
둥그리백 내부 검은천에 이염이 살짝 있어요.
앞이랑 안쪽에 주머니가 2개씩 있어서
작은 물건들을 넣어놓기에 딱이에요.
사탕, 휴지처럼 저렴한 애들은 앞에 넣고,
지갑이랑 약통은 안주머니에 넣습니다.
골덴 소재이면서 색이 따뜻해서
빈티지 색감의 청바지랑 잘어울려요.
어그까지 신어주면 완전 겨울 그 잡채!!
포근한 니트 아우터랑도 잘어울리더라구요.
둥그리백에 완전 푹 빠져버려서
스타일을 둥그리백에 맞추고 있어요.
역시 겨울에는 빈티지한 맛이 좋아요.
아이디어스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약 70,000원이었습니다.
아이디어스에 멤버쉽이 가입되어 있어서
4,000원 할인 쿠폰을 써서 싸게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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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부상 언니 동생 여러분~
빈티지한 겨울 가방 찾으시면
캔버스가든의 둥그리백 어떠신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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