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예복후기1 [D-392] 헤리츠 테일러에서 예복을 계약하다. 상담이 모두 끝나고 코엑스 쪽으로 가서 밥을 먹으려고 했지만 빼앗긴 도장판을 찾기 위해서는 박람회장으로 돌아와야 했기에 근처에 있는 부대찌개 맛집을 찾아서 갔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라 어쩔 수 없이 프랜차이즈 감자탕집에 갔는데 오히려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남다른감자탕 강남을지병원사거리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039 · 블로그리뷰 240 m.place.naver.com 라면사리까지 퐁당해서 잊지 못할 감자탕을 열심히 먹으면서 남자친구랑 다시 박람회장으로 돌아가면 어떻게 할지 이야기를 했어요. 박람회장 안에 한복, 예물, 예복, 피부관리, 허니문까지 정말 다양한 업체들이 있어서 지금과 같이 강압적인 느낌이 든다면 기분이 더 불쾌해질 것 같으니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예복, 한복만 보고 .. 2023.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