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맛집2 [삼성] 사이드쇼에는 차돌 떡볶이가 살아요 안녕하세요 방탈출하는 개발자 하모예입니다.약 2주 전 어느 날 평일 강남에서 교육이 있었습니다.퇴근시간보다 약 1시간 정도 일찍 마친 터라 남자친구 회사가 있는 삼성역으로 놀러 갔어요.남자친구 퇴근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사이드쇼에 가서 차돌 떡볶이를 먹었답니다.| 예약따로 예약 시스템이 없었습니다.가게가 스무디킹과 닥터마틴 사이 복도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는데남자친구 말로는 평일 점심에 가면 이 복도에 항상 줄이 길다고 하네요.떡볶이를 먹고 싶다면 복도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직접 먹어보니 생각보다 회전이 빠르고 안에 테이블도 많은 편이라서 금방 줄이 줄어들었어요.저희 회사 근처 식당들처럼 직장인들이 많이 오는 곳이니 웨이팅 시스템이 없나 봐요.| 위치삼성역에서 나와서 별마당 도서관으로 갑니다. .. 2024. 9. 14. [삼성역] 직장인 여러분 덴키카츠 맛있죠?! 모처럼 연차에 남편 회사 근처에 갈 일이 생겨서 남편이 평소 점심때 가는 식당을 가보게 되었어요.남편 회사가 삼성역에 있어서 주변에 정말 맛있는 게 많거든요.보통 점심 메뉴 정하기 힘든데, 삼성역은 식당이 너무 많아서 더 고르기 힘들 것 같아요.진짜 맛있어서 같이 와보고 싶었다는 이 남자, 여러분 ISTP도 사랑하면 쏘스윗 해집니다.| 예약6인 이상 단체일 경우 네이버로 예약이 가능합니다.실제로 저희가 간 날에 단체석이 예약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었어요.그 외에 소규모 방문은 예약이 따로 안된다고 알고 있어요.저희가 도착한 게 11시 27분 정도인데 11시 35분만 돼도 자리가 없더라고요.어쩐지 남편이 계속 "직장인들이 몰려오기 전에 가야 돼"라고 말하더라니ㅋㅋ만약에 자리가 없으면 입구에 있는 캐치테이블.. 2024. 9. 13. 이전 1 다음